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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택배왔다.

 

비비 CD를 사고 아니 살 생각만 했지  어떻게 들을지 생각을 안했다.

집에있는 CD플레이어가......없다.......요즘은 데스크탑에도 노트북에도 CD 플레이어가 없다.

 

음.................

예전 노트북은 없다

방법이 없다.

 

CD-RW를 샀다.

두둥~

 

네이버로 봤을때 줄이 너저분? 하지 않아서 질렀다.

 

와 앞으로 이걸 몇번이나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 있으면 좋겠지.......아마도.....내부는 

두둥~

 

뒷판

비비씨 노래한곡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는 소음이 있고..........

파일 옮기는 거나 그런 용도로는 잘 안쓰고 CD 플레이어로만 사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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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 동기들을 만났다.

예전에는 동기지만 돌아온건 나 혼자고 나머지는 다 나갔다.

나 빼고는 다 결혼을 해서 다 유부남이다. 나도 언젠가는 유부남 해야지

 

상봉에서 먹은 태국 음식점 알로이짱이다.

계단에 붙어있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건물은 오래된 동네 이다 보니 노후화 되어 있었지만 그렇다고 무너질것 같지는 않다.

 

싸와디캅

 

두둥~

 

메뉴판

앞면
뒷면

 

남자 셋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오팟꿍과 똠얌가드언무 + 까이찌아오무쌈 을 시켰다.

그리고 직원분한테 물어봤다. 남자 3명이서 이렇게 먹어도 안 부족한지...

직원분은 친철하게 괜찮을거라고 했다.

 

처음으로 나온 반찬

오른쪽 노란색은 무를 태국식으로 염장 한거고

왼쪽은 파타야?를 샐러드 한거인데 예전에 팜유 특집에서 전현무가 만든건데. 이름을 까먹었다.

 

까이찌아오무쌈

이거는 계란전에 고기랑 토마토를 넣은 맛이다. 사실 한국인이 먹는데는 거부감이 요만큼도 없었다.

 

똥얌가드언무

사실 그냥 똥양꿈을 생각 했는데 맛은 내가 알고 있는 똥얌꿍이랑 똑같은데 

고기가 그냥 돼지고기가 아니라 뭐라고 할까 돼지 귀??? 연골 먹는 거 같은 느낌이다.

여기에 밥 한공기 나오고 우리는 고수를 따로 달라고 햇다.

까오팟꿍?

 

사실 제일 맛있는 볶음밥이였다.

새우도 맛있고 그냥 먹을때는 조금 느끼함도 있는데 레몬이 들어간 소스를 뿌려 먹으며 정말 

맛있다. 다음에 와서 한버 더 먹고 싶은 정도이다.

 

 

사실 처음가본 곳이라 태국 메뉴도 익숙하지않아 잘 몰랐지만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한다.

우리는 쌀국수를 안먹었지만 여기 오시는 손님 분들은 거진다 쌀국수를 드시는거 같았다.

다음에는 쌀국수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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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친구 유이사의 생일이다.

사실 생일은 11월11일 인데 다들 일정이 안 맞아서 10일날 먹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횡성한우

여기는 딜레이가 있다. 사실 우리는 남자 다섯놈이라서 기다리지는 않지만 

고기 앞에 진심이기 때문에 기다리기로 한다. 대기만 30분 째 그러고 두둥

횡성한우 정육 백화점

우리동네 내가 사랑하는 맛집이다.

고기집은 많지만 양념안된 고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반찬은 대략 이렇게 나오고 셀프빠가 있어서 반찬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여러 메뉴 중에 모듬 4인분을 시켰다.

 

모듬 4인분

보라 저 영롱한 자태를~~~ 경외하라

갈비살과 차돌박이

 

나는 차돌박이를 사람 수 만 올려서 한점 한점 구워 먹는다...

소고기는 개인 취향에 따라 조금만 굽거나 많이 굽거나 

개인의 취향으로 레어로 먹는다

 

이 후로는 소주를 많이 먹어서 등심 먹은 기억은 있지만 사진이 없다

등심또한 담백하고 괜찮았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여기는 삼겹살 찐 맛집이다. 

통짜로 나와서 굽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잘 굽다보면 육즙이 살아있는것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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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라서 벼루고 벼루다 생각 보다 일이 빨리 끝나 갑자기 생각나서 가게된 가게

사실 선릉은 흔히 말하는 오피스가라서 잘 모른다.

 

원래는 다른곳을 갈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아 농민백암순대를 갔다.

여기는 그래도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웨이팅이 살짝 있었다.

나는 16:00시에 갔는데도 한 10분 정도는 기다려야 했다.

 

농민백암순대 가게

 

가게는 한 거리를 두고 양쪽에 매칭되어 있었다

그 강남 월세를 버틸 정도면 정말 장사가 잘되는거 겠지..

 

자리에 세팅된 기본 반찬

 

여기서 부터 사실 조금 기분이 좋았다..

다른 순대국집 가면 고추는 딱 2개 주고 그러는데 여기는 고추부터 많이 주네

그리고 쌈장이 막장인데 서울 막장의 느낌이아님 남쪽지방의 막장 스타일이다.

 

드디어 기본 순대국

 

여기 순대국은 동네의 순대국과는 다른 느낌이다.

 

다른 순대국은 얇은 고기에 기본형 순대라면

 

여기는 직접 만든 순대에 머리고기도 기름진 부분만 준다 그래서 더 야들 야들 하다

 

사실 여기를 점심시가에 가면 한시간씩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나는 한 시간씩 기다리면서 밥을 먹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좀 먹어보니 칼칼한 국물에 소주 반병은 기본이상으로 먹을수 있는 맛이였다.

 

내 기준으로 한 30분은 기다리면 용서할수 있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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