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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서는 본점이 있고 성수에는 체인이 있는 일본식 라면 라무라 RAMURA

 

처음에 오픈하고 사람들의 줄이 엄청 길었다.

 

나도 저기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노래를 불렀는데

 

어느날 줄이 하나도 없는 날이였다. 운수 좋은 날이였다. 햇살이 좋은 날이였다.

 

가볍게 줄을 서고 메뉴를 선택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라무라의 메뉴는 저렇게 되어있고 저 중에 닭/병아리/계란 흑/백/적 을 선택하는 방식이였다.

주문을 기계로 하고 있으면 현재 몇팀 남았다고 알려준다.

무한대기 하다가 들어갔다.

 

친하지도 안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 4명

 

물도 특이하고 자리도 특이했다. 자리가 테이블인데 밖을 내다보는 테이블이였다.

 

남자 4명이서 일열로 앉아 음식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중.....

 

나왔다...

처음에는 사랑이란게~~

 

우 와~ 정통 일본식인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 4명은 먹는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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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지가 한달이 넘었다.

이거를 지금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린다.

결국 데이터고 삭제될 테니까.....

 

성수에 생긴지 얼마 안된 노이라는 베트남? 태국? 쌀국수 집이다.

사실 방금 구글로 찾아보니까 베트남 쌀국수 집이라고 나오네......

 

사실나는 베트남과 태국 쌀국수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이번에 찾아보았다.

어렵다......소고기랑 닭고기를 넣으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쌀국수가 베트남 쌀국수 이고

 

태국은 닭고기 최대 수출국이라 닭을 많이 사용한단다.

확실한건 태국은 볶음면이 있다는거 정도.....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다는거??

 

외국인이 보았을 때 평양냉면 vs 함흥냉면의 차이인가??

어쨌든 메뉴판 이다.

 

 

 

내가 시킨 쌀국수 일반적인 전통 쌀국수를 좋아한다.

 

마지막에 있는 사진이 뭔지 기억이 안난다..

 

우리가 이걸 뭘 먹은 걸까??? 스피링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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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서 처음으로 로컬 푸드를 먹어 보러 갔던 밀면집이 12월 한달 동안 쉬고

 

그 주변에서 그나마 가장 경주의 맛(?)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먹은 경주 교리김밥

 

남자 두 명이서 돌아다니다가 찾은 김밥

 

특이점은 없고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굉장히 부드러웠다.

 

다른 여행 온 분들은 다른걸 먹고 숙소에 들어가면서 이걸 싸가지고 가시던데 

 

우리는 너무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찾아서 먹음

 

라면은 4000원 그냥 평범한 라면이고 칼국수는 8000원 인가 살짝 가격이 있었다.

 

특히 김밥이 한줄에 5000원이다.........

 

김천은 한줄에 2500원인데.......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 쫌.......

 

그냥 다른 사람 처럼 숙소로 들어가는길에 두줄 사가지고 가서 먹기를 바란다.

 

라면이나 칼국수는 그냥 서울가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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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중 황리단길을 서성거리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들어갔던 동궁이다.

 

사실 순두부나 두부는 강릉이 워낙 유명해서 기대는 하지 않았다.

 

 

메뉴판은 잘 안보고 세트 메뉴가 있던거 같았지만 그냥 대충 메인 메뉴를 시켰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하면 되었다.

와 키오스크도 요즘 어려운데 이거는 시스템에 잘 적응을 못하는 분은 더 힘들듯.....

그래도 시대가 변해가니 어쩔수 없지.....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도 로봇이 해준다..

 

그만큼 인건비가 비싸다는 거겠지...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구나.....

솔직히 짬뽕맛은 나쁘지 않았고....매운정도는 신라면과 비슷 했고 불맛이 살짝 있는듯 했다.

 

 

면은 그냥 일반 밀면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금치(?) 같은거라도 넣어서 만드신거 같은 비주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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