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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강남으로 가던 중 점심시간이라서 밥을 먹으로 갔다.

 

어떤걸 먹으러 갈까 하다가 보이는 마라탕.....잘 안먹는 메뉴에 도전

 

여기는 먹을껄 집어서 바구니에 넣으면 마라탕으로 해주는 식이였고 (아마 딴데도 다 그런식이겟지.....)

 

나는 야채와 면을 많이 넣어 국수처럼 먹었다.

 

사실 짬뽕이 먹고 싶었으나 적당한 중국식당도 주변에 없었다.

 

사실 마라탕을 하지만 마라샹궈랑 꿔바로우랑 여러가지를 하는 식당이였다.

 

고량주랑 중국 맥주도 많이 팔고....사실 술이 좀 땡겼다...하지만 참아야지...이번 신년 운세에도 술을 멀리 하라고 햇다.

 

 

사실 반찬은 별로 의미가 없었다....그냥 모 대충...있는거 퍼옴

 

드디어 마라탕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면을 많이 넣어서 짬뽕처럼 만들었다.

 

맛은 낫 베드 사실 마라탕 별로 안좋아 해서 다른 속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러메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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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약간의 허기짐을 앉고 보이는 홈볼트로 고

 

단거를 먹어야 해서 커피는 쓴걸로 주시고요

 

케이크는 당근 케이크랑 딸기 티라미슈~

 

사실 당근케이크는 뚜썸을 좋아하지만 여기서도 시켜봤는데 맛은 모 비등비등 했다.

 

사이즈가 투썸보다는 짝았구나 싶다.

 

그리고 티라미슈는 나는 별로 안좋아 하고 후배들은 좋아했던듯....

 

맛은 둘다 좋았고 가격은 나빴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걸 요즘 보면서 이제는 외식도 함부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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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실망해서 안갈라고 했는데 같은 회사 직원이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저번처럼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홍탕으로 주문하였다.

 

또 입맛이 안맞을까봐 잔뜩 쫄아서 그냥 계란으로 주문하였다.

 

흑탕에 비해 맛은 정말 정말 좋았다. 많이 안 맵고 군침도는 매운맛이라고 할까...

 

다음에도 라무라를 가면 무조건 홍탕을 먹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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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속의 빈곤 성수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순대국집

 

수상한 순대국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나랑 잘 맞는 순대국 인거 같다 

 

전에 여기에 소주를 두명이서 5병을 먹은거 같다.

 

그정도로 기본적이고 언제가도 괜찮은 집이다.

 

사실 외관은 정말 볼품 없고 초라하지만 꼭 외관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곳이 체인점 이라고 햇을때는 사실 조금 놀랐다. 왜 체인점은 다 인테리어가 새것 같다고 생각할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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