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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중 황리단길을 서성거리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들어갔던 동궁이다.

 

사실 순두부나 두부는 강릉이 워낙 유명해서 기대는 하지 않았다.

 

 

메뉴판은 잘 안보고 세트 메뉴가 있던거 같았지만 그냥 대충 메인 메뉴를 시켰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하면 되었다.

와 키오스크도 요즘 어려운데 이거는 시스템에 잘 적응을 못하는 분은 더 힘들듯.....

그래도 시대가 변해가니 어쩔수 없지.....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도 로봇이 해준다..

 

그만큼 인건비가 비싸다는 거겠지...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구나.....

솔직히 짬뽕맛은 나쁘지 않았고....매운정도는 신라면과 비슷 했고 불맛이 살짝 있는듯 했다.

 

 

면은 그냥 일반 밀면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금치(?) 같은거라도 넣어서 만드신거 같은 비주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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