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회가 남았다.
사실 가족들이 다 약속이 있어서 나도모르게 먹고 싶어서 하나 샀다.
하루는 회를 먹었지만 회사 많이 남았고......남은 회로 무엇을 더 먹을까 하다가......
어머니가 반찬으로 준비하신 샐러드를 뜯고 남은 회를 썰어 집에 만들어져있는 초고추장을 넣고.....
가정용 회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평소 음식점에서 회덮밥을 시키면 얼린 깍둑설기한 참치에 야채 조금 해서 밥을 주는데.
집에서 회 덮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은 품질의 회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저 영롱한 자태~~~
사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 보니 약속이 있는게 아니면 외식이 엄두가 안난다...
너무 비싸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동결하니 이거를 어떻게 해야 하나 점점 답이 없다...
그래서 약속이 없을 때는 굳이 나가서 먹지말고 무조건 집에서 먹어야 겠다.
앞으로 언제쯤이면 더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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