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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놀다가 전부터 보고 싶었던 슬램덩크가 개봉되어서 보려갔다.

 

친구와 만나 예매를 하고 가서 본다. 생각 보다 사람들이 조금 있다

 

영화는 2시간 14분 정도로 생각보다는 길다.

 

처음에 좀 보다가 작가가 바뀐줄 알았다. 소연이가 조금 못생겨 졌다. 김한나는 좀 많이 이뻐짐

 

영화를 다 보고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작가 같아서 한번 더 놀랬다.

 

영화의 내용은 스포가 될수도 있어서 쓰지는 않겠다.

 

나는 별 5점 만점에 4.5 인데 반해 같이 본 친구는 5점을 주고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했다.

 

CGV는 영화 티켓을 사진으로 카드로 만들어 준다.

 

이거는 원래 같이 본 친구놈의 취미인데 나는 슬램덩크는 가지고 싶어서 나도 하나 만들었다.

 

왼쪽은 내꺼 오른쪽은 친구꺼.....포스터를 가지고 있는거보다 더 공간 활용적으로 좋고 기념적인거 같다.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볼만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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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무라이박이랑 만나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콩밥을 먹고 산책 중 영화 이야기가 나와 급하게 달려가서 보았다.

공조2를 본 이유는 따로 없고 시간이 맞아서 보았다.

 

공조2

내용은 뭐 스포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말을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약간의 공조1편을 봐야지만 이해라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연관성은 없는데 

개인사(극 중) 들어가는 게 있으니 1편을 먼저 보고 오는 게 좋다.

 

윤아 님의 비중이 살짝 더 많아진 거 같다.

그리고 김주혁 배우님이 생각 났다. 진선규 배우님도 매우 좋고 훌륭했지만...그냥 사람에 대한 그리움 정도?

 

사람마다 평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대로라고 생각하지만 사무라이박은 좀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한 500만 이상은 할꺼 같다고...나는 한 300만에서 400만 정도 생각한다....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억지성이 없다.

 

빵~ 터지는 웃음은 아니지만 입고리가 씰룩씰룩 올라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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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자기전 예매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갔는데 비가 하늘에 구멍난 것처럼 내린다.

사진에는 별로 안나오지만 긴청바지가 무릎까지 젖었고 운동화와 양말은 빤건 신은듣한 느낌이다.

예매한 모가디슈 티켓 출력

영화관에 "나혼자" 인 줄 그래도 옆에 친구로 보이는 남자 학생 두명이 같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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