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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 기념 장어구이

우리동네에는 생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장어구이집이있다.

메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족과 친구들이서 술 생각나고 밥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들리는 집이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 한거지 장어구이 자체가 돈이 싼건 아니라서 매번 가지는 못한다.

 

공릉동 일품장어

 

반찬은 특별할꺼 없는 기본적인 반찬이지만 장어탕도 2인 1세트로 한 뚝배기씩 주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 오면 꼭 데려가는 집이다. 

숯에다가 구워 먹기 때문에 한 여름에는 많이 덥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간다

 

 

해당 그림은 저녁에 식당에서 야참?을 먹는 사람들을 그린 그림이다.

 

위 그림은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둘러 앉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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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는 회사 앞 냉면집...

 

사실 나 여기 좋아한다. 여기 특징은 김치 맛있다 슴슴하니

 

냉면에는 소금에 절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묶은지 배추가 들어가고

 

반찬으로 주는 건 겉절이를 준다.... 사실 매일 점심 메뉴로 먹어도 좋다

 

하지만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짧다... 먹고 조금 졸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국물은 담백한 우유를 떠올린다. 다른 평양냉면이 담백하다면 여기는 김치가 들어간 담백함

 

 

평양 냉면과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은 공통 점이 있다.

 

  1. 단순함 속의 정제된 아름다움:
    • **"우유를 따르는 여인"**은 단순한 일상적인 순간을 매우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이에요. 여인이 우유를 따르는 평범한 장면이지만, 베르메르는 빛과 색채, 구도를 통해 이 장면에 깊은 아름다움을 부여했다
    • 평양냉면 역시 그 자체가 소박하고 단순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담백하면서도 복잡한 맛의 조화가 숨어 있어요. 마치 단순한 구성 안에 깊이 있는 맛을 내는 것처럼, 베르메르의 그림도 단순한 장면 안에 예술적 깊이를 담고 있다.
  2. 절제된 표현:
    • 베르메르의 그림은 화려한 색채나 복잡한 구도가 아닌, 절제된 표현을 통해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를 전달해요. 이는 강렬한 감정보다 차분한 정서를 나타내는 그의 특징이라고 한다
    • 평양냉면도 마찬가지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맛을 통해 은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지나치게 자극적이기보다 자연스럽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인거 같다
  3. 시간을 초월한 가치:
    • 베르메르의 작품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클래식한 예술로 평가되고
    • 평양냉면도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음식으로, 시대를 초월해 세대에서 세대를 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결국, 둘 다 단순함 속에 숨겨진 깊이절제된 표현을 통해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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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택배가 왔습니다.

구매한 옷의 택배가 왔습니다.  "키야호~"

 

컬럼비아 2in1 구매~~

 

색상은 밝아서 그런지 아이보리로 나왔지만 브라운 색상 입니다.

 

바람막이 + 후리스 라서 3가지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후리스는 조금 뚜꺼워 보이지만 사실은 엄첨 얇습니다.

 

사진은 이상하게 두꺼워 보이네요. 사실 추운날은 후리스 못입어요

롱 패딩 입어야죠 이거는 가을에서 초겨울 정도만 입어야 합죠

 

옷은 다 만족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손목 부분 연결 부분이 약해 보입니다.

바람막이 쪽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거 같은데........후리스 쪽이 약해보여요

2. 등쪽 연결 부분도 많이 약해보입니다. 아쉽

 

하지만 잘된 부분도 있습니다.

1. 뒤에 모자 부분인데 모자를 고정 하기 위한 부분의 찍찍이가 있어 모자의 각도를 조절 할 수있습니다.

생각보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요

 

2. 지퍼 라인 부분도 너무 길게 안해서 모자를 때어냈을때 자크가 남는 부분이 적습니다.

 

3. 목 앞쪽의 모자를 붙이는 부분인데. 벨크로가 양쪽이 달라 모자를 고정도 하고 모자를 안할때 붕 뜨는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그래도 이걸로 버텨 보겟습니다.

이번 년도 산행을 대기 하고 있는데 가을 산행을 이 옷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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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 몇주째 점심에 샐러드를 먹고 있다.

살이 쪄버린 것이다. 사회생활 시작전에는 65kg 정도 였는데 

 

한 순간 78kg를 넘어가고 있다.

결국 이렇게 돼지가 되는구나~

생각도 잠시 마지막으로 살을 빼보기로 했다.

 

그러고 샐러드를 먹은 몇 주동안 현재는 74kg 이다.

하지만 좋아 하지 않는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도 좋은 편이 우리회사 식당에서 주는 샐러드는 음료수도 하나 주고 

샐로드에 고기도 조금 넣어준다.

 

음료수는 코카 콜라를 받는다. 집에다가 쌓아둬야지

나중에 나중에 먹고 싶을때 먹는다.

 

처음에는 먹다 보면 행복도가 떨어졌는데 요즘은 살 빠지는거 보니까 행복도가 올랐다

 

 

그리고 오후쯤 되면 배가 고파지고 그러면 방울 토마토를 반찬통으로 하나를 먹는다.

행복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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