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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이 생기고 그 동안 공간이 부족해서 박스로만 가지고 있던 블록들을 조립 할 생각 입니다.

 

인테리어도 필요 하고 박스에 계속 두기에는 아깝고  그래서 조립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이라서 부품 체크 부터 해봄니다.

 

전체 박스

 

박스를 뜯으면 두 개의 박스가 나옵니다.

사진을 센스 없게 뒤로 찍었네요...

 

제일 큰박스를 뜯으면 작은 박스 두 개로 나누어 지고 앞에는 아스트로 보이 그림이 있습니다.

그림은 구매 후 확인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어쨌든 카드는 들어 있네요.

저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가지고 있는게 좋겠죠??

 

두둥~

 

제일 중요한 책자 입니다.

생각보다는 두껍습니다. 뭐 중국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LED 판으로 다 만들고 마지막에 저걸로 빛을 낼 생각 입니다.

엄청 멋있겟고 인테리어에도 좋겟지요?? 라고 아직은 희망의 끈을.......

 

상의 부품입니다. 왜 저렇게 나눠논건지는 모르지만 이유가 있겠죠

하의 부분인거 같습니다.

번호가 생각보다 많네요 1번부터 11번 까지

 

확인을 하고 조립서를 보면서 조금 씩 만들어 갑니다.

직장인이라서 저녁에 만들면 시간이 많지 않아 조금씩 꾸준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1번 부터 만들어 갑니다.

이상하게 부품이 조금 많네요. 몇몇개가 남는데......

조립을 잘못 한거는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 봅니다..

 

 

조립서에서 말을 해주네요 

25% 달성이라고.........

 

이렇게 1일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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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 장을 보다 홍콩 밀크티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요즘 메머드 커피에서 밀크티를 자주 사먹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밀크티를 사먹잖아 럭키비키 잖아~

바로 데려왔습니다.

 

저는 많이 안 달고 엄청 맛있다고 생각 햇지만

친구는 너무 달았다고 별로 였다고 하드라고요

 

 

 

밀크티에 대해 찾아봤네요

홍콩 밀크티의 유래

홍콩 밀크티는 홍콩의 대표적인 음료로, 영국 식민지 시절 홍차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홍콩 밀크티는 진하게 우려낸 홍차와 증발시킨 우유(또는 연유)를 섞어 만드는데, 이 우유의 진한 맛과 홍차의 깊은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죠. 차찬텡(茶餐廳)이라는 홍콩의 작은 찻집들에서 주로 제공되며, 특히 더운 날씨에 차가운 밀크티로 즐기는 것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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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입니다.

키가 170cm 인데......몸무게가 78kg을 넘어버렸습니다.

옷이 안맞고 몸이 여러군데가 안 좋아져서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평생 할꺼 같습니다.

술을 쭐여야 하는데 술을 쭐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는거를 쭐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고기" 입니다.

옛말에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안먹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주고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거겟죠!!

 

다이어트를 할때는 가장 많이 먹는건 닭고기 입니다만

저는 아.....너무 질립니다........

그래서 먹습니다. 오리고기

 

마트에서 3개 세트에 만9천원 정도 해서 한 세트 사왔습니다.

 

저 혼자서 1개를 다 먹기 떄문에 3끼는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돼지니까요 

 

샤르뎅 "시장에서 돌아옴"

마트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다이어트용으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왔습니다.

 

이제부터 자취 라이프라서 오리고기를 대량으로 사서 1인분씩 소분해서 나눠 먹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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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 작업이다.

매일 하는 작업이지만 오늘도 힘들다.

 

야간 작업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할때마다 힘들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먹으러 왔다.

 

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굳이 줄서는 거 별로 안 좋아 해서 그냥 넘어갔던 청와옥

 

인테리어가 한국 전통 인테리어라서 정겹다.

약간의 분위로 식사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반찬은 이렇게 기본 반찬을 주고 

여기에 양파나 마늘 새우젓은 입맛에 맞게 셀프로 한다

여기 막걸리도 팔았는데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작업 때문에 먹어보지는 못했다.

 

 

순대국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

 

순대국이 맛있기는 했지만 내 입에는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물론 그냥 이름 없는 이상한 순대국 집 보다야 맛이 있지만...

 

대략 맛집이라고 하는 집 정도......

반고흐 "감자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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