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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 만들다 보면 결국 정점에 다다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 입니다.
그래도 조립은 마무리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조립하는 동안은 행복 하니까요.
밖은 아직 많이 춥습니다. 원래는 등산을 많이 가는데 너무 추우면 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게으른건 고칠수 없는거 같습니다.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팔 부분을 조립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좀더 잘 찍을껄 생각이......
오른쪽 팔이 조금 쓸쓸해 보이네요
빨리 왼쪽 팔도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팔도 붙이기 전에 사진을 찍을껄....모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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