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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놀다가 전부터 보고 싶었던 슬램덩크가 개봉되어서 보려갔다.

 

친구와 만나 예매를 하고 가서 본다. 생각 보다 사람들이 조금 있다

 

영화는 2시간 14분 정도로 생각보다는 길다.

 

처음에 좀 보다가 작가가 바뀐줄 알았다. 소연이가 조금 못생겨 졌다. 김한나는 좀 많이 이뻐짐

 

영화를 다 보고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작가 같아서 한번 더 놀랬다.

 

영화의 내용은 스포가 될수도 있어서 쓰지는 않겠다.

 

나는 별 5점 만점에 4.5 인데 반해 같이 본 친구는 5점을 주고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했다.

 

CGV는 영화 티켓을 사진으로 카드로 만들어 준다.

 

이거는 원래 같이 본 친구놈의 취미인데 나는 슬램덩크는 가지고 싶어서 나도 하나 만들었다.

 

왼쪽은 내꺼 오른쪽은 친구꺼.....포스터를 가지고 있는거보다 더 공간 활용적으로 좋고 기념적인거 같다.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볼만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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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버터바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소금빵 다음 트렌드라고 했던 버터바 벼르고 벼뤘던 궁금해서 참을수 없었다

 

점심을 먹고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버터바를 판매하던 후프커피로 간다.

 

좀 안쪽에 있어서 추운 겨울날 찾기는 힘들었다.

 

 

외관은 뭔가 서부 개척 시대의 bar를 인테리어 한거 같다.

 

 

메뉴에서만 있던 후프커피 (약간 빙그레 커피를 오마주 한거 같은 느낌~)

 

대망의 버터바

 

두둥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가서 더 기대된다.

 

먹어보니 초코릿으로 만들어진 단백질바 느낀도 있고 겉은 딱딱한데 속은 조금 부드러운 맛이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보다.

 

기대 안하고 그냥 먹으면 괜찮은 맛이다.

 

차라리 후퍼커피가 조금더 달달하니 내 입에는 맛있어고 버터바는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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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

 

친구와 계획이 있지만 계획 없이 간 휴가

사실 경주까지만 휴가가 계획 되어 있었고 그 다음은 계획이 없었다.

 

일단 고속버스터미널을 가서 경주로 갔다가 대충 둘러보고 안동이나 다른 주변을 갈 생각 이였다.

 

터미널 옆 스타벅스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슬슬 황리단길로 

 

대릉원에 가는 길 중에도 많이 보인다

 

대릉원 주변 보이는 또 다른 스벅

 

 대릉원 (6000원)을 보고 그옆 첨성대로 간다.

 

사실 도착은 낮에 했지만 저녁 첨성대가 더 이쁘다 

이게 조명 빨인가.....

 

월릉교를 보고 교촌마을을 본다.

 

교촌마을 최진사댁 육훈

 

한참 후 미래인 내가 읽어보아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이다. 정말 지혜롭다.

그리고 본 동궁과 월지 (6000원)

 

동궁과 월지가 너무 좋았다.

호수가 끝나는 지점에 건물로 가려 호수의 크기를 시각적으로 더 넓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듣고 소름이 돋았다. 새겨 듣고 이해해야 소름돋는 말이다.

 

그리고 2일차......아침

 

경주국립 박물관 

난 사실 대릉원이나 월릉교나 동궁과 월지 보다 박물관이 더 좋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토기이다.

예전에 만화영화중에 흙꼭두장군 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저 토기를 보는데 왜 옛날의 어렸을때의 기억이 날까.....ㅎㅎㅎㅎ

 

그리고 오후에는 시외버스를 타고 포항으로 갔다.

 

포항에서 볼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생의 손은 반드시 봐야할꺼 같다.

 

 

저녁은 회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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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업종이 바뀌는 자리가 있다.

 

늘 새로운 곳이 들어오지만 항상 없어지는곳

 

여기 또한 그랬다. 최근에는 샤브샤브 집이였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없어졌다.

 

그리고 들어온 체인점 찌마기 

 

조개찜 전문점이다.

 

결국은 체인점 이구나....사실 여기를 여러번 가봤다 여러번 가본거면 맛은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술이 체인점 이다 보니 공릉동 평균가 4000원보다 비싼 5000이고 가끔 치즈를 안주는 경우도 있다.

가족끼리 갔을때는 치즈를 안주었다. --섭섭--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과연 여름에도 버틸수 있을까 라는 말을 했다.

 

찌마기야 여름에도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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