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놀다가 전부터 보고 싶었던 슬램덩크가 개봉되어서 보려갔다.
친구와 만나 예매를 하고 가서 본다. 생각 보다 사람들이 조금 있다
영화는 2시간 14분 정도로 생각보다는 길다.
처음에 좀 보다가 작가가 바뀐줄 알았다. 소연이가 조금 못생겨 졌다. 김한나는 좀 많이 이뻐짐
영화를 다 보고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작가 같아서 한번 더 놀랬다.
영화의 내용은 스포가 될수도 있어서 쓰지는 않겠다.
나는 별 5점 만점에 4.5 인데 반해 같이 본 친구는 5점을 주고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했다.
CGV는 영화 티켓을 사진으로 카드로 만들어 준다.
이거는 원래 같이 본 친구놈의 취미인데 나는 슬램덩크는 가지고 싶어서 나도 하나 만들었다.
왼쪽은 내꺼 오른쪽은 친구꺼.....포스터를 가지고 있는거보다 더 공간 활용적으로 좋고 기념적인거 같다.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볼만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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