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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두둥~

성수~~~

 

암 생각 없이 후배 한테 점심 뭐 먹고 싶어요 라는 한마디에 후배님이 찾아본다고 했고 찾은 맛집

음 갑질일 수도 있는데... 사실 후배 먹고 싶은거나 컨디션 상태에 맞춰주고 싶어서 물어본다

예전에 선배들도 이런 생각으로 나한테 물어봤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

사실 이 휴지 티슈 사진이 아니면 여기서 먹은건지도 몰랐을꺼 같다.

점심 이런거에 관심 없어서....그냥 대충 먹는 스타일 이다.

 

여기 인테리어 정말 특이하다...

1층과 지하에 자리가 있고 테이블도 특이(?)하고 이색적이다.

 

물 컵도 유리컵에 이쁘네~

 

물컵도 이쁘네

나랑 후배랑 둘 다 속이 안 좋아서 그런지. 밥을 조금만 시켰는데 반찬도 작은걸 주시네...감사

사실 다른 사람 시키는거 보니까 쟁반으로 나오는걸 시키던데 우리는 그냥 덮밥을 시켜서 그런가...

반찬이 오히려 좋아

반찬과 함께 주는 된장국 

그리고 유부 한점....

 

사람들은 유부를 잘 모른다... 유부는 콩에서 나온다.. 두부처럼

 

유부는 정말 맛있다.

그리고 나온 덮밥

나는 스테이크 곱창 덮밥을 주문했고 후배는 곱창덮밥만 시켰다.

사실...양이....너무.....곱으로 시킨거 같은데.....사장님....저 돼지에요;;;;;; 

저 많이 먹어요;;;;

양 너무 조금이에요;;;;

서브 메뉴를 안시켜 봐서 잘 모르겠다...

다음에는 스테이크를 쟁반 메뉴로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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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맨투맨티 구매 후 후기

그레타프리든 콜라보 테리 맨투맨 (블랙)구매

 

가격  17900원

사이즈 100

색 블랙

무난한 블랙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기모 없어서 가을과 초 겨울에 입기가 좋았다.

사이즈는 다른 타 브랜드 97 정도 이다.

사실 나는 애매한 배불뚜기 체형이라서 키는 169 정도에 95를 입으면 짝고 100을 입으면 큰 체형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런 타브랜드 97을 더 선호 한다. 색은 블랙이고 면바지나 청바지 혹은 추리닝등 어디에도 입기 좋은 색이다.

 

GRETA FRIEDEN과 콜라보를 했다

GRETA FRIEDEN가 무엇인지 몰라 구글 검색을 해본 결과...그림 그리시는 화가님 이시다. 뭔가 싶었다.

 

 

사이즈 상태 표

겉감 면 88% / 폴리에스터 12%

배색 면 95% / 폴리우레탄 5%

 

세탁표시

그냥 나는 세탁기 돌린다. 딱히 의미없는 걸로 ㅎㅎㅎㅎ

 

옷을 뒤집었을때 면 컨디션(?)

항상 티나 셔츠를 살때 안감을 확인 한다. 살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서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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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무라이박이랑 만나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콩밥을 먹고 산책 중 영화 이야기가 나와 급하게 달려가서 보았다.

공조2를 본 이유는 따로 없고 시간이 맞아서 보았다.

 

공조2

내용은 뭐 스포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말을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약간의 공조1편을 봐야지만 이해라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연관성은 없는데 

개인사(극 중) 들어가는 게 있으니 1편을 먼저 보고 오는 게 좋다.

 

윤아 님의 비중이 살짝 더 많아진 거 같다.

그리고 김주혁 배우님이 생각 났다. 진선규 배우님도 매우 좋고 훌륭했지만...그냥 사람에 대한 그리움 정도?

 

사람마다 평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대로라고 생각하지만 사무라이박은 좀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한 500만 이상은 할꺼 같다고...나는 한 300만에서 400만 정도 생각한다....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억지성이 없다.

 

빵~ 터지는 웃음은 아니지만 입고리가 씰룩씰룩 올라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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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였을까.....걷는게 좋았다...대학생때는 국토대장정에 지원할 만큼 좋았다.

바쁘다는 핑계로 걷는것도 시간이 아깝다는 핑계로 안걸어 다닐때 쯤 인터넷을 하다가 보게 되었다.

 

서울 둘레길 코스를.............오늘은 추석 전날이고 집에서 가만히 있기 싫어서 전부터 생각하던걸 실행으로 옮겼다.

 

목표는 6코스완주

어디로 갈까 고민 하다가 석수역 ㄱ

지하철 석수역 멀다.

 

멀다. 멀어

 

역 앞에 바로 있네... QR 코드를 찍어보았지만 나는 잘 이해를.....

 

안양천 한강 코스 1

조금 걷다보니 길이 너무 잘되어 있었고 햇살이 따거웠지만 그늘 때문에 시원했다.

초입길에 자전거와 보도가 나누어진걸 보고 감탄했다.

중간 중간 길을 잃지 않게 꼬리표(?)를 보고 따라가고 있다.

서울 둘레길 꼬리표

 

초입부에 있는......

그렇게 계속 걸어가니 두 번째 도장이 두둥~

 

구일역 앞 도장

구일역 바로 앞에 도장이 있었다. 생각보다 나처럼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구나....

 

고철동 돔구장

여기는 처음본다. 말로만 들었는데.. 서울에 이런데가 있구나....서울 촌놈....

그리고 중간중간에 진흙이 뭍어 있는걸 볼수 있었다. 아직 강물의 범람한 흔적이 남아있구나...

 

 

선유도를 지나면 보이는 한강

선유도를 지나면 도로가 쭈욱 나오는데 정말 여기는 12시 부터 3시까지는 피하기를 권고한다..

와 3시 반 정도에 가는 나도 더워서 힘들었다...그늘도 없고 벤치도 없다. 여기는 지옥이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최종 결과값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게 나왓다.

시간은 단축 시켰는데.

 

도장 모음집

마지막에 도장을 찍었는데... 별로 안이쁘게 찍혔다.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들을 보니 따로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찍었다.

그 종이를 구하고 찍을수도 있지만... 굳이 나는....재미로 하는거라서 종이가 필요 없다.

 

다음은 몇 코스를 가야 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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