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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다.

 

여기에 처음으로 올리는 레고

 

아니 호환블록 혹은 무명의 브랜드

 

처음에 이 제품을 보았을때 그냥 중국산 짭 블록인줄 알았다. 중국에서 그냥 따라 만들거나 몰래 만들거나

 

하지만 찾아보니 중국에서 정말로 정직하게 70주년 기념 판권을 사와서 만든거라고 한다

 

요즘 중국도 정식으로 판권을 사오는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 중국분들의 의식도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블록만 사지 않고 돈을 더 사용하여 LED와 케이스도 샀다.

 

자취방이 생기면 맞춰놓고 데코레이션해야지~

 

아스트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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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매일 가던 카페였는데....한때 샤넬이 잠시동안 행사를 하더니 오태식이 다시 돌아왔구나~

 

여기 커피는 커피 콩을 두 가지를 쓴다... 사실 기존에는 잘 몰랐다. 

 

너무 오랜만에 가 본 오우드는 역시나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다.

 

나는 유럽감성으로 에스프레소~

 

킹치만 사장님 설탕은 각 설탕으로 주세요~~~

 

OUDE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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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성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여기서 에스프레소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였다.

커피 맛은 솔직히 나는 바리스타급은 아니여서 잘 모르겟다. 그냥 졸음을 쫒기위해 먹을 뿐

여기서 특징은 에소프레소에 옆에 있는 설탕이다. 다른 곳은 정제된 설탕을 포장된 하나로 주는데 

여기는 정제되지 않은 입자가 굶은 설탕을 준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먹어갈때 쯤 안 녹은 설탕 입자들이 달콤한 맛과 쓴 맛을 번갈아 가면서 준다.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쓴맛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기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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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배가고파서 점심을 먹기위해 주변을 배회하던중 성수연방이 나왔다.

처음에는 건물이 특이해서 눈길이 갔고 두번째는 배가고파서 발길이 닿다.

 

오늘 간 곳은 성수연방의 JAFA 브루어리다.

들어갈때는 식당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맥주 탱크(?)가 있었다.

유리창에 있다.

원래는 그 음식점의 로고가 나오는 티슈를 찍는데 이번에 간 곳은 로고가 없는 그냥 티슈였다.

그래서 그냥 유리창이라도 찍었다.

 

메뉴의 이름은 잘 모르겟다.

 

 야자맛&고수맛&새우와 등등의 맛이나는 인도식 샐러드?

이름을 모르는 메뉴1

두번째는 탄두리뭐 였는데 이건진짜 닭만 먹었다.

소스와 샐러드는 너무 간이나 등등이 강하였다. 

이름을 모르는 메뉴 2

솔직히 여기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카레다.

카레는 진짜 맛있었다. 카레 진짜 존맛

 

카레 진짜 존맛

여기는 브루어리다 보니 술을 먹는곳이지 밥을 먹는 곳은 아니였다만....

점심에도 영업을 하고있었는데 그럼....현지인 입맛에 좀 맞춰주지....

한번은 특이함과 이색적인 맛에 먹어볼만 하지만 두번은 가고 싶지는 않다.

살짝 비싼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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