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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입니다.

키가 170cm 인데......몸무게가 78kg을 넘어버렸습니다.

옷이 안맞고 몸이 여러군데가 안 좋아져서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평생 할꺼 같습니다.

술을 쭐여야 하는데 술을 쭐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는거를 쭐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고기" 입니다.

옛말에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안먹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주고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거겟죠!!

 

다이어트를 할때는 가장 많이 먹는건 닭고기 입니다만

저는 아.....너무 질립니다........

그래서 먹습니다. 오리고기

 

마트에서 3개 세트에 만9천원 정도 해서 한 세트 사왔습니다.

 

저 혼자서 1개를 다 먹기 떄문에 3끼는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돼지니까요 

 

샤르뎅 "시장에서 돌아옴"

마트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다이어트용으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왔습니다.

 

이제부터 자취 라이프라서 오리고기를 대량으로 사서 1인분씩 소분해서 나눠 먹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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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 작업이다.

매일 하는 작업이지만 오늘도 힘들다.

 

야간 작업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할때마다 힘들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먹으러 왔다.

 

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굳이 줄서는 거 별로 안 좋아 해서 그냥 넘어갔던 청와옥

 

인테리어가 한국 전통 인테리어라서 정겹다.

약간의 분위로 식사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반찬은 이렇게 기본 반찬을 주고 

여기에 양파나 마늘 새우젓은 입맛에 맞게 셀프로 한다

여기 막걸리도 팔았는데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작업 때문에 먹어보지는 못했다.

 

 

순대국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

 

순대국이 맛있기는 했지만 내 입에는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물론 그냥 이름 없는 이상한 순대국 집 보다야 맛이 있지만...

 

대략 맛집이라고 하는 집 정도......

반고흐 "감자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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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 기념 장어구이

우리동네에는 생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장어구이집이있다.

메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족과 친구들이서 술 생각나고 밥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들리는 집이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 한거지 장어구이 자체가 돈이 싼건 아니라서 매번 가지는 못한다.

 

공릉동 일품장어

 

반찬은 특별할꺼 없는 기본적인 반찬이지만 장어탕도 2인 1세트로 한 뚝배기씩 주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 오면 꼭 데려가는 집이다. 

숯에다가 구워 먹기 때문에 한 여름에는 많이 덥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간다

 

 

해당 그림은 저녁에 식당에서 야참?을 먹는 사람들을 그린 그림이다.

 

위 그림은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둘러 앉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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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는 회사 앞 냉면집...

 

사실 나 여기 좋아한다. 여기 특징은 김치 맛있다 슴슴하니

 

냉면에는 소금에 절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묶은지 배추가 들어가고

 

반찬으로 주는 건 겉절이를 준다.... 사실 매일 점심 메뉴로 먹어도 좋다

 

하지만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짧다... 먹고 조금 졸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국물은 담백한 우유를 떠올린다. 다른 평양냉면이 담백하다면 여기는 김치가 들어간 담백함

 

 

평양 냉면과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은 공통 점이 있다.

 

  1. 단순함 속의 정제된 아름다움:
    • **"우유를 따르는 여인"**은 단순한 일상적인 순간을 매우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이에요. 여인이 우유를 따르는 평범한 장면이지만, 베르메르는 빛과 색채, 구도를 통해 이 장면에 깊은 아름다움을 부여했다
    • 평양냉면 역시 그 자체가 소박하고 단순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담백하면서도 복잡한 맛의 조화가 숨어 있어요. 마치 단순한 구성 안에 깊이 있는 맛을 내는 것처럼, 베르메르의 그림도 단순한 장면 안에 예술적 깊이를 담고 있다.
  2. 절제된 표현:
    • 베르메르의 그림은 화려한 색채나 복잡한 구도가 아닌, 절제된 표현을 통해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를 전달해요. 이는 강렬한 감정보다 차분한 정서를 나타내는 그의 특징이라고 한다
    • 평양냉면도 마찬가지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맛을 통해 은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지나치게 자극적이기보다 자연스럽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인거 같다
  3. 시간을 초월한 가치:
    • 베르메르의 작품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클래식한 예술로 평가되고
    • 평양냉면도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음식으로, 시대를 초월해 세대에서 세대를 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결국, 둘 다 단순함 속에 숨겨진 깊이절제된 표현을 통해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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