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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입니다.

종로 3가에서 맛집을 검색 하다보면 동해루라는 위치가 이상한 중식당이 나옵니다.

 

조명가게 골목 골목을 지나면 허름한 간판이 나오고

그 간판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가면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옵니다.

계단심시간 입니다.

 

종로 3가에서 맛집을 검색 하다보면 동해루라는 위치가 이상한 중식당이 나옵니다.

조명가게 골목 골목을 지나면 허름한 간판이 나오고 그 간판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가면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옵니다.

 

계단도 다 다르지만 막상 올라가다 보면 마치 중국에 온것 같은 빨알간 벽이 보이고

자리에 앉아 메뉴를 봅니다.

 

유슬 짜장이 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건지 몰라 스마트 폰을 보고 어떤 메뉴인지를 추론 해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유니 짜장" 은 야채를 잘게 자르고 춘장에 볶는 요리라고 하면 

"유슬짜장"은 야채를 길게 채를 썰어 춘장과 볶는 요리 입니다.

 

처음봤을때는 이러한 요리도 있구나 하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사장님에게 주문을 하고 나오는 순간 문화적 충격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내가 모르는 요리가 있다는 것에 세상은 넓게 돌아다녀야 하고 더 많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의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몬드 꽃" 입니다.

사실 이 그림을 찾아보기 전 까지 아몬드는 술 먹을때나 아니면 초코렛이랑 먹기만 했지.....

열매나 줄기나 꽃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명화에 대해 찾다가 반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자세히 보다 알게되었습니다.

반고흐는 조카에게 이 그림을 선물 했다고 하네요

 

별헤는 밤 같은 그림만 그리던 반고흐가 왜 이런 그림을 그린건지 저는 알수 없지만 

 

같은 삼촌의 마음으로 보면 무조건 좋은 뜻이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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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 장을 보다 홍콩 밀크티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요즘 메머드 커피에서 밀크티를 자주 사먹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밀크티를 사먹잖아 럭키비키 잖아~

바로 데려왔습니다.

 

저는 많이 안 달고 엄청 맛있다고 생각 햇지만

친구는 너무 달았다고 별로 였다고 하드라고요

 

 

 

밀크티에 대해 찾아봤네요

홍콩 밀크티의 유래

홍콩 밀크티는 홍콩의 대표적인 음료로, 영국 식민지 시절 홍차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홍콩 밀크티는 진하게 우려낸 홍차와 증발시킨 우유(또는 연유)를 섞어 만드는데, 이 우유의 진한 맛과 홍차의 깊은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죠. 차찬텡(茶餐廳)이라는 홍콩의 작은 찻집들에서 주로 제공되며, 특히 더운 날씨에 차가운 밀크티로 즐기는 것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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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입니다.

키가 170cm 인데......몸무게가 78kg을 넘어버렸습니다.

옷이 안맞고 몸이 여러군데가 안 좋아져서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평생 할꺼 같습니다.

술을 쭐여야 하는데 술을 쭐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는거를 쭐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고기" 입니다.

옛말에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안먹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주고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거겟죠!!

 

다이어트를 할때는 가장 많이 먹는건 닭고기 입니다만

저는 아.....너무 질립니다........

그래서 먹습니다. 오리고기

 

마트에서 3개 세트에 만9천원 정도 해서 한 세트 사왔습니다.

 

저 혼자서 1개를 다 먹기 떄문에 3끼는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돼지니까요 

 

샤르뎅 "시장에서 돌아옴"

마트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다이어트용으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왔습니다.

 

이제부터 자취 라이프라서 오리고기를 대량으로 사서 1인분씩 소분해서 나눠 먹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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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 작업이다.

매일 하는 작업이지만 오늘도 힘들다.

 

야간 작업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할때마다 힘들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먹으러 왔다.

 

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굳이 줄서는 거 별로 안 좋아 해서 그냥 넘어갔던 청와옥

 

인테리어가 한국 전통 인테리어라서 정겹다.

약간의 분위로 식사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반찬은 이렇게 기본 반찬을 주고 

여기에 양파나 마늘 새우젓은 입맛에 맞게 셀프로 한다

여기 막걸리도 팔았는데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작업 때문에 먹어보지는 못했다.

 

 

순대국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

 

순대국이 맛있기는 했지만 내 입에는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물론 그냥 이름 없는 이상한 순대국 집 보다야 맛이 있지만...

 

대략 맛집이라고 하는 집 정도......

반고흐 "감자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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