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bi graffiti note

결국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다 보면 완성이 되어 가는거 겠죠?

왼팔만 만들면 몸뚱어리는 다 완성 되었습니다.

오른쪽은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었는데 왼손은 각각 움직일수 있어서 특이하네요

양쪽다 그렇게 만들어주지.......

몸통 전체를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중요한건 머리랑 발 받침 그리고 LED 조명 연결이 있겟네요

다 완성하는 그날까지 ......

만들다 만들다 보면 결국 정점에 다다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 입니다.

그래도 조립은 마무리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조립하는 동안은 행복 하니까요.

밖은 아직 많이 춥습니다. 원래는 등산을 많이 가는데 너무 추우면 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게으른건 고칠수 없는거 같습니다.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팔 부분을 조립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좀더 잘 찍을껄 생각이......

오른쪽 팔이 조금 쓸쓸해 보이네요 

빨리 왼쪽 팔도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팔도 붙이기 전에 사진을 찍을껄....모 그렇습니다.

노동이 아니다. 즐거운 취미다.

오늘도 역시 열심히 바쁜 와중에 조립을 합니다.

조립을 하면서 부속품을 찾고 조립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사실 잡생각을 안해서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은 왼쪽 다리 부분입니다.

역시나 사진을 잘 안찍는 군요

사진을 좀 꼼꼼이 찍어야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 많을텐데.....

이래서 좀 덤벙덤벙 하는 성격을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왼쪽 다리를 완성했습니다.

아직은 특별함이 없어서....................

그래도 두 발로 우뚝 서는것을 보니 이제 좀 완성 되어간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림이랑도 맞춰봅니다.

그림이랑 맞춰보는 이유는 혹시나 빼먹거나 빠진 부분이 있어서 비율이 안맞을수도 있어서 확인 해봅니다.

아직은 45% 완성형 입니다.

100%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조립 해서 전시해 놓을 생각 입니다.

한번 케이스에 넣어 보았습니다.

다 완성 되면 정말 이쁘겟죠~!!

드디어 2일차 퇴근 후 힘든 몸을 이끌고 조립을 하러 갑니다.

지금 올릴려고 보니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요 ㅠㅠ

좀 많이 찍을껄....근데 부품 하나 하나를 다 찍으면 그것도 영업 비밀에 위배 되는거 같습니다.

오른쪽 발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귀염귀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