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까지 산책을 즐기고 걸어서 내려오는길 새로 오픈한 빵집이 보였다.
평소의 나였으면 그냥 빵집이겠거니 했는데 이상하게 거기가 눈에 보였다
왜 그랬을까?
기능장 이라는 명인(?) 느낌 때문이였을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제과기능장 이라고 되어 있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빵집은 제과제빵을 합쳐 말하는 거다.
제과는 쿠키나 케익 혹은 디져트류이고 (발효를 안 한 제품)
제빵은 밀가루 반죽에 효소를 넣어 발효를 한 것을 의미한다.
같이간 친구에게 빵먹지 말고 과자류를 먹으라고 했다.... 왜냐면 같이 부르지만 분명히 두 개는 다른 부류라고 생각한다.
사실 계산하고 알았다. 조각 케이크도 판다는 것을
옆에 냉장고에는 조각케이크도 있었다. 초콜릿 세트도
나와 친구가 구매한 메뉴는 뜨아와 아아 그리고
친구는 원래 에그타르트를 먹을려고 했는데 없어서 다른 빵을 구매 했다.
사실 케이크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요즘에 아아만 먹다가 습관을 뜨아로 바꿨다.
커피는 전문점이 아니라서 솔직히 산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커피는 산미 있는게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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