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bi graffiti note

이제 2024년 12월 22일 입니다.

금방 2025년이 되겠죠???

2025년 목표를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1. 도서 12권 읽어 보겠습니다.

기존 2024년 목표는 20권 독서가 목표 였는데 8권도 못 읽어서 쭐였습니다. 

슬프네요 이렇게 쭐이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어쩔수 업네요.....

2. 국내 3산 완등

기존 목표 였고 완주를 못했지만 한번더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더 열심히 하면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좀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3. 제주 올레길 풀코스 완주 

출퇴근을 하면서 완주 하기는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 3번에 끈어서 완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목표니까 완주 하고 싶네요 나중에 80대 쯤이면 완주가 싶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국내 여행 2곳을 계획 중입니다.

4-1. 백제 문화권을 가볼 예정입니다. (서울(몇몇 곳) -> 공주 -> 부여 ) 이렇게 한번 가볼 예정 입니다.

4-2. 보성 과 그 주변을 한번 가볼 예정 입니다.

나이가 40이 되었는데 보성 차밭을 한번도 안가봤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대충 정리 해보니까 이정도가 되네요 꼭 완주 해보고 싶습니다.

2024년 신년 목표 입니다.

1년 동안 책을 20권 읽어보겠습니다.

1. 그대들, 어떻게 살 건인가

2.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3. 두 얼굴의 베트남

4. 자본주의

5. 나의 ETF 첫 포트폴리오

6.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건강을 위해 

10KM 마라톤 대회 완주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정상 등반 완료

결국 이중에 완벽하게 이룬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025년 이거보다 부지런 하게 살겠습니다.

처음 이책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를 보기 전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았다.

(하지만 지금도 아직은 영화는 못 보았다._ 꼭 봐야지)

책은 회사 독서 동호회에서 신청해서 받았다.

처음에는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생각 보다 책은 조금 지루하고 재미도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읽을까? 말까? 하는 부분에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라는 시대적 배경을 보고 

작가가 뭘 의도하고 생각했는지 한 순간에 이해가 갔다.

책 내용은

"주인공은 중-고등학생 남자아이의 성장 스토리 이다" 

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지만 마지막에 "이 책이 나오기까지"를 보고

다시 한 번 이 책을 다시 읽어볼 생각 이다.